식신생재1 십신의 열 가지 표정 3|식신, 내 안의 힘이 생활이 될 때 작은 빵집의 새벽을 떠올려 봅니다.아침이 오기 전 반죽을 꺼내고, 전날과 같은 순서로 손을 움직입니다. 밀가루와 물의 양을 맞추고, 반죽의 상태를 살피며, 충분히 부풀 때까지 기다립니다.어제도 했던 일이고 오늘도 되풀이하는 일입니다.멀리서 보면 별다른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손의 감각과 불의 온도, 기다리는 시간이 맞으면 마침내 한 덩이의 빵이 나옵니다.누군가는 그 빵으로 아침을 먹고 다시 하루를 시작합니다.크게 드러나지 않아도 한 사람에게서 나온 힘이 다른 사람의 생활을 이어 주는 결과가 될 때가 있습니다.명리에서 식신(食神)은 이런 흐름과 닮은 관계입니다.먹을 복이라는 말보다 먼저 볼 것식신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먹을 복’을 떠올립니다.이름에 밥 식(食) 자가 들어 있으니 자연스러운 연상입니.. 2026.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