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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천수2

적천수 천간론 해설 — K명리 Music으로 익히는 십천간의 성정 곡 소개「적천수 천간론」은 『적천수(滴天髓)』 천간론(天干論)에 나오는 십천간(十天干) 구절을 노래와 자막으로 익히기 위한 K명리 Music 학습곡입니다.갑목(甲木)부터 계수(癸水)까지 열 개의 천간을 차례로 다루며, 각 천간이 어떤 조건에서 살아나고, 어떤 기운을 만나면 막히며, 어떤 오행을 얻어야 균형을 이루는지를 살핍니다.이 곡은 실전 통변을 바로 제시하는 곡이라기보다, 사주를 읽기 전에 먼저 익혀야 할 천간의 기본 문법을 노래로 외우는 곡입니다.갑목을 큰 나무, 을목을 풀, 병화를 태양, 정화를 등불처럼 비유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곡에서 더 중요한 것은 그런 단순 물상이 아니라 계절, 지지, 통근, 조후, 생극제화의 관계입니다.먼저 듣기먼저 듣기 영상 링크:https:/.. 2026. 6. 26.
고전(古典)을 읽는 법을 배운다는 것 고전을 읽는다는 말은 쉽다. 하지만 막상 《자평진전(子平眞詮)》이나 《적천수(滴天髓)》 같은 책을 펼치면, 그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 금방 알게 된다. 문장은 짧고, 말은 압축되어 있고, 한 글자 안에 여러 층의 뜻이 들어 있다. 월령(月令), 격국(格局), 용신(用神), 성패(成敗), 청탁(淸濁), 기세(氣勢), 재관(財官), 식상(食傷), 관살(官殺) 같은 말들은 처음에는 아는 말처럼 보인다. 책에서 봤고, 강의에서 들었고, 만세력 풀이에서도 자주 만난 말들이다. 그런데 고전 문장 속에서 다시 만나면 이상하게 낯설어진다. 내가 아는 월령이 정말 고전에서 말하는 월령인가. 내가 아는 용신이 정말 그 문맥의 용신인가. 내가 재관이라고 이해한 것이 고전의 재관과 같은가. 그때부터 고전은 읽는 책이라기보다, .. 2026.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