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래서왕1 천자풀이로 읽는 한래서왕(寒來暑往), 추수동장(秋收冬藏) 오는 추위와 감춘 사랑해와 달이 차고 기울고, 별자리까지 하늘에 펼쳐지고 나면 천자문은 계절로 내려온다.한래서왕(寒來暑往), 추수동장(秋收冬藏).추위가 오면 더위가 가고, 가을에는 거두며 겨울에는 간직한다.천자풀이에서는 이 여덟 글자를 이렇게 풀었다.부귀공명 꿈 밖이라포의한사(布衣寒士) 찰 한(寒)인생이 유수 같아세월이 절로 올 래(來)남방천리 불모지지춘거하래(春去夏來) 더울 서(暑)공맹안증(孔孟顔曾) 착한 도덕수천만년 갈 왕(往)금풍이 소슬하여낙엽오동 가을 추(秋)백발이 장차 오거드면소년풍도 거둘 수(收)낙목한천 찬바람에백설강산 겨울 동(冬)오매불망 우리 사랑규중심처(閨中深處) 감출 장(藏)추위와 더위를 말하던 노래가 부귀공명과 가난한 선비, 흐르는 세월과 백발로 옮겨간다.마지막 감출 장에 이르면 겨울.. 2026. 7. 22. 이전 1 다음